한강 위 프리미엄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 23일(수) 청약 접수
한강 위 프리미엄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 23일(수) 청약 접수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1.06.2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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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전용면적 29~60㎡, 총 420실 규모

23일(수) 청약 접수, 28일(월) 당첨자 발표, 29일(화)~30일(수) 계약

테라스형, 리버뷰 특화 설계 총 7개 타입으로 구성
THE GL(더 지엘) 투시도.
THE GL(더 지엘) 투시도.

부동산 개발업체 GL은 오는 23일(수) 경기도 고양시 덕은 도시개발사업지구 업무 11·12블록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 동, 전용면적 29~60㎡, 총 420실 규모다. 'THE GL(더 지엘)'은 연면적 약 12만8,782㎡, 2개 동, 총 832실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 한강, 근린생활시설(58실) 등과 함께 프리미엄 복합콤플렉스 단지로 조성된다.

'THE GL(더 지엘)'은 오피스텔로 공급돼 아파트와 달리 청약 통장과 가점이 필요 없고,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에 상관 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향후 아파트 청약 시, 오피스텔 분양권은 주택수로 간주되지 않아 1순위 자격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THE GL(더 지엘)'은 23일(수)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28일(월) 당첨자 발표, 29일(화)~30일(수) 계약을 진행한다.

■ 한강 위 프리미엄 오피스텔…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 반영한 설계

프리미엄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은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전용면적 29~60㎡, 총 7가지 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한강 조망 프리미엄을 갖춘 것이 특징(일부 타입 제외)이다.

단지의 3층은 차별화된 힐링 공간을 누리는 테라스 특화 설계 타입(일부 세대 제외)으로 계획됐으며, 4~23층은 일부 세대를 제외하고는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 'THE GL(더 지엘)'은 채광과 환기가 우수한 남향 위주(일부 세대 제외)로 배치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THE GL'은 지식산업센터 'GL메트로시티 한강'의 부속 동 오피스텔로 직주근접은 물론, 약 220m 길이의 1층 상업시설까지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또한, 풍부한 녹지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눈길을 끈다. 단지 내에는 브릿지 가든, 미러폰드 가든, 센트럴 가든 등 다양한 휴식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며, 단지 바로 앞에 개설 예정인 '리버파크 브릿지(보도육교)'를 통해 한강수변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다.

최근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급부상한 차박 등 다양한 캠핑 문화도 쉽게 경험할 수 있는데, 한강공원에 위치한 난지캠핑장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일상에서 벗어나 누리는 즐거운 여가생활까지 기대해 볼 수 있고 난지한강공원, 상암근린공원, 평화의공원, 노을공원, 하늘공원, 서울월드컵경기장 등 문화·여가시설과도 가깝다.

■ 서울 생활권 고양 덕은 도시개발지구… 교통, 배후 수요, 특화 설계까지

단지가 위치한 덕은 도시개발지구는 행정구역상 경기도에 위치하지만, 서울시 마포구와 인접하여 생활권을 서울로 두고 있는 서울 인접 지역이다. 더군다나 'THE GL(더 지엘)'이 위치한 업무 11·12블록의 경우, 덕은 도시개발지구 내에서도 자유로 진·출입이 바로 가능한 대로변, 맨 앞자리에 위치해 덕은지구를 대표할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바로 앞으로 뻗어있는 자유로와 강변북로 이용 시 마포 및 종로업무지구는 물론 한강을 기준으로 마주하고 있는 마곡업무지구, 여의도업무지구 등으로의 접근성도 높다. 여기에 서울 문산간 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도 빠르게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이 일대는 원종~홍대선 개통에 따른 직접 수혜지로 '덕은역'(가칭) 개통 시 서울 서부권은 물론 수도권 곳곳으로도 이동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또한 덕은 도시개발지구는 약 64만㎡ 규모로 총 4800여 세대 지구 내 상주 인원 약 12만명에 달하는 자족미디어 시티로 개발 중이며, 각종 방송국과 미디어 관련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는 상암DMC도 가까이 위치한 만큼, 풍부한 배후 수요를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

'THE GL(더 지엘)'의 시공은 현대건설이 맡았다. 현대건설은 아파트 브랜드인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를 공급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다. 'THE GL'에는 현대건설만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하이오티(Hi-oT)를 적용하여 언제 어디서든 조명·가스밸브·세대 환기 등 세대 기기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한강 위 오피스텔 THE GL(더 지엘)은 대한민국 대표 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시공할 뿐 아니라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입지 가치의 영향으로 가격 등 꾸준하게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THE GL(더 지엘)에서만 누릴 수 있는 상품 구성,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에 현대건설의 탁월한 기술력과 건설 노하우를 담아 덕은지구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THE GL(더 지엘)'의 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덕은동 425-94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사전 예약은 'THE GL(더 지엘)'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