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스페셜] 서희건설,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분양 스페셜] 서희건설,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06.21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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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742가구 메머드급 단지… 3.3㎡당 8백만원대 분양가 ‘눈길’

=해안시대 핵심 위치 평택항 바라보는 입지… 미래가치↑
=평택 최초 1인가구 44㎡·선호도 높은 59m²·가구 분리형 84m² 구성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16년간 주변에 신규분양이 전무한 상태에서 평택항 개발에 맞춰 서평택에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특히 공급가격이 3.3㎡당 800만원대로 저렴하며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도 제공해 실 거주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희건설이 평택항 일대에 시공하는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2층, 지상 20~24층, 19개동 규모로 조성된다.

1,742가구 메머드급 단지로 조성되는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해안시대의 핵심 위치인 평택항을 바라보는 곳에 자리를 잡아 서해안 개발과 관련된 온갖 호재의 직접 수혜 단지라 할 수 있다. 

서해선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를 위시한 교통은 물론 항만배후단지, 황해경제자유구역(BIX, 현덕지구), 아쿠아벨벳 프로젝트 등 수많은 개발이 현재 실현되고 있다.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이 같은 모든 개발의 호재를 품고 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는 1979년 지정 이후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있던 아산국가산업단지(우정지구) 유보지 조성 사업이 본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어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의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다.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가 들어설 서평택은 경기도 황해 경제자유구역청에서 평택 포승BIX지구 진입도로 공사를 2021년 말까지 완공 예정으로 공사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안중역~평택역(2공구) 구간 37분 도달 목표 여의도~안중역 서해선 복선전철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교통 여건 완공시 평택 포승 제2 일반산업단지와 포승국가산업단지가 연결돼 서해안 고속도로의 접근성, 산업단지 및 물류 기업유치도 향상될 것으로 전망돼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직주근접형대단지 아파트로 떠오르고 있다.

도곡초, 도곡중, 평택대 등 주변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내에 종로 엠스쿨을 유치, 입주민 자녀들에게 2년간 수강료 50% 할인 혜택도 준다. 

더불어 서해바다 조망권, 서평택 골프장 조망도 가능하여 멀티 조망권 혜택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환경을 이용한 녹지공간을 조성하여 입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최근 활발한 기업유치에 따른 직주 근접수요가 많이 발생되고 있어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의 1,742가구 공급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지난 해 8월 국내 최대 자동차 부품제조기업인 현대모비스가 355억원 규모의 자금을 평택항 포승지구에 투자하기로 결정하며 경기경제자유구역에 활기를 더해가고 있다.

‘평택항 오션파크 서희스타힐스’는 평택 최초로 1인 가구를 위한 44m² 타입과 선호도가 가장 높은 59m² 타입, 가구 분리형 84m²로 구성돼 있다. 

전용 84㎡에 원룸이나 투룸 임대가 가능한 가구 분리형 평면은 한 지붕 두 가족 평면으로 가구별로 현관을 따로 만들고 욕실까지 갖춰 부분 임대를 통한 수익률을 극대화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하지 않고 세입자의 주소 분리와 전입신고가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거주, 수익, 절세 효과까지 잡을 수 있는 가구분리형 아파트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편리한 교통망과 고덕국제신도시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가진 평택이 수도권에서 강남을 대체할 꿈의 도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