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6월 첫째주를 윤리경영 실천 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 청렴·윤리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권경영 대국민 캠페인 활동에 나섰다.

 SR은 지난 1일 임직원 윤리의식 내재화를 위해 청렴메시지 공모, 전사 청렴·윤리의식 함양 교육 등을 하고, ‘윤리의 날’인 2일(수)에는 임직원 청렴의무 이행 서약과 청렴·윤리경영 실천 결의 선언식을 가졌다.

3일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아동학대, 아동폭력 근절을 위해 노사 공동으로 SRT 수서역에서 열차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아동인권 보호 및 학대예방’ 캠페인 활동에 벌인다.

이어 4일에는 협력사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를 방문해 갑질 근절 소통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지속적이고 다양한 윤리경영 실천 활동을 통해 조직내부 뿐만 아니라 국민과 사회에도 윤리의식과 인권존중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