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산업 중대재해 예방 앞장선다
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산업 중대재해 예방 앞장선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05.2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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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광주지사, 28일 ‘광주지역 승강기안전협의체 간담회’ 실시

안전결의문 낭독… 설치 및 유지관리업체 등 결의 다짐
중대재해처벌법 이해․안전보건관리 운영 우수사례 등 공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광주지사가 28일 광주지역 승강기 안전협의체 간담회를 갖고 승강기 산업 전반에 걸쳐 중대재해 예방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광주지사가 28일 광주지역 승강기 안전협의체 간담회를 갖고 승강기 산업 전반에 걸쳐 중대재해 예방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하 공단)이 승강기 산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공단 광주지사는 승강기 산업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28일 오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에서 ‘광주지역승강기안전협의체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공단 광주지사를 비롯 광주시청, 한국승강기관리산업협동조합 호남지부, 광주지역 설치 및 유지관리업체 27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결의문 낭독과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와 안전보건관리 운영 우수사례 발표 등을 통해 승강기 산업 전반에 대해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공단 정태면 광주지사장은 “승강기안전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승강기 산업 전반에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