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에스엠홀딩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신도시 최초 블록형 단독주택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를 내달 분양한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원에 위치하며, 전용 84㎡ 단일면적, 총 188가구 규모다.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주거 상품인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구성된다. 

단지가 조성되는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일대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손꼽힌다. 대지면적 706만여㎡에 4만 2,019가구, 10만 7,750명이 유입될 예정이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테라스는 옥정신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자연경관과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를 갖췄다. 옥정생태숲공원 등 녹지률이 풍부해 단독주택의 장점인 숲세권의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도보로 5분 거리 안에 초등학교와 중학교 예정 부지가 있고, 천보초, 옥정중, 옥정고 등 학교도 가깝다.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를 비롯해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 및 쇼핑몰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 1호선 덕계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단지 인근으로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예정), 수도권 1호선 회정역(예정)이 들어설 예정이다. 섬유, 패션, 전기, 전자 등 첨단섬유와 디자인 산업을 목적으로 1,424억원이 투입되는 양주테크노밸리(2024년에 준공 예정) 조성 등 개발호재도 있다.

분양권 전매제한, 실거주의무, 청약통장, 재당첨제한 등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모델하우스는 양주시 옥정동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