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추석 앞두고 농촌 살리기 앞장
현대건설, 추석 앞두고 농촌 살리기 앞장
  • 조상은 기자
  • 승인 2008.09.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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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들에 울산 서생마을 배 등 총 8천여세트 전달

  

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농특산물 세트를 임직원들에 전달하는 등 농촌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임직원들에 전달되는 농특산물 세트는 현대건설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남 남원 운교마을과 충북 영동 모리마을에서 직접 수확한 포도·멜론·한봉벌집꿀 및 신고리원전 3·4호기 현장 인근의 울산 서생마을 배 등 총 8,000여 세트로 약 4억5,000여만원 상당이다.

 

이와 관련 현대건설 관계자는 "자매결연 마을의 특산품을 직원 선물로 전달함으로써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직원들에게도 고향에 대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농촌 자매결연 외에도 전국 120여개 현장에서 ‘1현장 1이웃’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웃사랑실천 나눔 행사’,‘노인복지센터 급식 봉사’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과 나눔의 경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