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구 까사미아 대표, 회장 승진
이현구 까사미아 대표, 회장 승진
  • 김미현 기자
  • 승인 2012.03.20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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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구 까사미아 회장.
토탈인테리어 브랜드 까사미아는 이현구 대표 이사가 3월 1일 자로 회장으로 승진했다고 20일 밝혔다.

이현구 회장은 성균관대 경영학과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제일합섬에 근무하다 지난 1982년 까사미아를 창업 했다.

이 회장은 1982년 까사미아 설립 이후 현재까지 30년 동안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로서 사업을 이끌며 디자인이 돋보이는 가구와 침구, 인테리어 소품과 호텔, 사무용 가구, 스토리지 사업 분야 등으로 모던하고 세련된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해 왔다는 평가다.

한편 까사미아는 현재 21개 직영점과 4개 백화점 직영점, 45개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1200억원 매출 달성 등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