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경영협회(회장 변 탁/태영건설 부회장<사진>)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실에서 ‘글로벌 건설기업 전략 포럼’을 개최, 국내 건설업체들의 초일류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전략을 제시한다.

이번 행사는 건설사들이 글로벌 초일류 건설기업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서울대 조동성 교수의 ‘한국 기업의 글로벌 기업화’를 주제로 한 기조연설에 이어 △글로벌 기업과 사업다각화 △글로벌 기업과 사회책임경영 △글로벌 기업과 상생협력 △글로벌비즈니스 운영모델의 선진사례 △지속성장을 위한 글로벌비즈니스모델 등 5개 주제로 이루어져 글로벌 건설기업의 경영전략에 대한 정보제공과 함께 향후 우리 건설기업이 가야할 방향성이 제시될 전망이다.

한편 행사 참가는 무료로 건설경영협회 홈페이지(www.kfcc.or.kr)에서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착순 마감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