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으로 당질 수치 줄이는 ‘밥솥’ 탄생
자동으로 당질 수치 줄이는 ‘밥솥’ 탄생
  • 김광년 기자
  • 승인 2021.04.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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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어맘 저당밥솥’ 일반 솥에 비해 37% 당질감소
세계 최고 기술로 개발한 첨단 기능성 밥솥
슈어맘 저당밥솥 이미지.
슈어맘 저당밥솥 이미지.

(국토일보 김광년 기자) 우리나라 40세이상 성인 33%가 혈당치의 혈당관리가 필요한 가운데 밥을 짓는 과정에서 기능적으로 당질 수치를 줄이는 밥솥이 보급되고 있어 화제다.

식약청 허가제품 ‘슈어맘 저당밥솥’은 일반 밥솥으로 지은 밥에 비해 최대 37%의 당질을 줄일 수 있으며 저당밥 뿐 아니라 일반밥, 즉 스프, 장시간 찜요리 등 다양한 요리를 할 수 있는 현대사회 첨단기능 밥솥이다.

90년 전통의 일본 ISHIZAKI사 기술로 탄생한 ‘슈어맘 저당밥솥’은 국내 1,000만 인구에 달하는 당뇨인들을 매일 당 조절 스트레스로부터 해방시키고 편안하고 자유스럽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이 시대 삶의 필수품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른바 당은 낮추고 맛은 올리고 건강을 쌓아가는... 일석삼조의 ‘슈어맘 저당밥솥’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2021, 4, 15 / IK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