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엔지니어링 한계 탈피 신재생에너지 관련분야 지속 투자 ‘성과’
세계최초 복층설계 기술 활용한 연료전지발전소 건립, 국내 최상 실적 ‘자랑’
이상민 사장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노력 확대 만전… 업계 선도 총력”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민국 국토개발 역사와 함께해 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엔지니어링기업 한국종합기술(대표 이상민)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들을 추진, 성과를 창출하며 그린뉴딜정책 실천의 선봉장 역할로 업계 선두기업으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들어 한국종합기술은 수열에너지활용사업, 바이오가스 수소화사업 등 국내 처음 시도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들을 연이어 수주, 수행하며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미 국내외에 기술력을 인정받은 연료전지 발전 분야에서는 금년도에만 봉화․달성․금산 등 3건의 타당성용역을 수주, 수행중이다.
이와함께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큰 축인 풍력 발전사업도 올해에만 평진․흥진․율전 등 3건의 타당성용역을 수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부각되고 있는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 1건과, 수소발전사업 1건도 수주, 수행중이다.
그밖에 전통적인 수력활용사업인 수력발전사업은 파키스탄 및 인도네시아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타당성 사업을 수주, 수행 중에 있는 등 이분야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이 한국종합기술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활용 사업의 타당성 검토 뿐만아니라 상세설계, 자재조달 등 EPCM 능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향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상민 사장은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의 한계성을 탈피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관련분야에 장기적인 투자를 계속해 왔다”며 “바이오리액터기술을 활용한 매립장 침출수 무방류 시스템 및 매립가스 증산 사업, 바이오가스 정재사업 등 보유기술 사업화 성공으로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기술력을 강조했다.
또한 이 사장은 “세계최초 복층설계 기술을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사업은 이미 국내 최상의 실적을 확보한 상황일 뿐만아니라 기타 풍력발전 등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사업, 폐열활용발전, 바이오가스활용발전 등은 물론 수소발전 등 새롭게 시도되는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관련사업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한국종합기술은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그린뉴딜정책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