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신재생프로젝트 수주행진… 그린뉴딜 정책 선도한다
한국종합기술, 신재생프로젝트 수주행진… 그린뉴딜 정책 선도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04.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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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바탕 올들어 바이오가스수소화․연료전지발전 사업 등 잇단 수주

건설엔지니어링 한계 탈피 신재생에너지 관련분야 지속 투자 ‘성과’
세계최초 복층설계 기술 활용한 연료전지발전소 건립, 국내 최상 실적 ‘자랑’
이상민 사장 “지속가능한 발전 위한 노력 확대 만전… 업계 선도 총력”

폐열회수사업.
폐열회수사업.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민국 국토개발 역사와 함께해 온 대한민국 대표 종합엔지니어링기업 한국종합기술(대표 이상민)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들을 추진, 성과를 창출하며 그린뉴딜정책 실천의 선봉장 역할로 업계 선두기업으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올들어 한국종합기술은 수열에너지활용사업, 바이오가스 수소화사업 등 국내 처음 시도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사업들을 연이어 수주, 수행하며 기술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미 국내외에 기술력을 인정받은 연료전지 발전 분야에서는 금년도에만 봉화․달성․금산 등 3건의 타당성용역을 수주, 수행중이다.

이와함께 신재생에너지 발전의 큰 축인 풍력 발전사업도 올해에만 평진․흥진․율전 등 3건의 타당성용역을 수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최근 부각되고 있는 수상태양광 발전 사업 1건과, 수소발전사업 1건도 수주, 수행중이다.

그밖에 전통적인 수력활용사업인 수력발전사업은 파키스탄 및 인도네시아에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한 타당성 사업을 수주, 수행 중에 있는 등 이분야 수주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이 한국종합기술은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활용 사업의 타당성 검토 뿐만아니라 상세설계, 자재조달 등 EPCM 능력을 확보하고, 다양한 사업들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어 향후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 큰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왼쪽)과 풍력발전사업.
새만금 햇빛나눔사업(왼쪽)과 풍력발전사업.

한국종합기술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이상민 사장은 “건설엔지니어링 분야의 한계성을 탈피하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관련분야에 장기적인 투자를 계속해 왔다”며 “바이오리액터기술을 활용한 매립장 침출수 무방류 시스템 및 매립가스 증산 사업, 바이오가스 정재사업 등 보유기술 사업화 성공으로 더욱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기술력을 강조했다.

또한 이 사장은 “세계최초 복층설계 기술을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사업은 이미 국내 최상의 실적을 확보한 상황일 뿐만아니라 기타 풍력발전 등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발전사업, 폐열활용발전, 바이오가스활용발전 등은 물론 수소발전 등 새롭게 시도되는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 관련사업에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한국종합기술은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그린뉴딜정책 성공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