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 건설현장 안전관리 실태 점검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1.04.0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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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아파트 신축 현장 찾아‘안전 확보’강조
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가운데)이 아파트 신축 공사 건설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가운데)이 아파트 신축 공사 건설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국토안전관리원 박영수 원장은 2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에 있는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을 방문해 건설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박영수 원장이 찾은 현장은 오는 8월 말 완공 예정으로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의 아파트 신축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국토안전관리원 강원지사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박 원장의 현장 점검은 공사 관련 상황 보고, 근로자들과의 간담회, 현장 점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영수 원장은 “3, 4월은 건설공사가 급속히 늘어나고, 해빙기 사고발생이 잦은 시기”라며 공사 관계자들에게 안전 확보에 각별히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