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택트 시대 인테리어] 에몬스가구, ‘루치아노 소파’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 선점
[언택트 시대 인테리어] 에몬스가구, ‘루치아노 소파’ 앞세워 프리미엄 시장 선점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03.2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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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기호 맞춰 컬러·형태·사이즈 등 ‘커스터마이징’ 눈길 

=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 공간 개인 취향 중시
= 자유자재로 형태 색상 변형 가능한 제품이 대세 
◇루치아노 라이트 그레이 코너형 소파.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에몬스(대표이사 회장 김경수)가 루치아노 소파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춘 ‘커스터마이징 프리이엄 소파’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집’이라는 공간을 본인의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웃집, 친구네 집에도 있는 똑같은 제품이 아닌 우리 집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나만의 것’을 원하는 것이다. 이에 홈인테리어 시장 역시 트렌드를 반영해 자유자재로 형태나 색상을 변형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가전, 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에몬스가구 베스트셀러 ‘루치아노’ 소파는 국내 오더메이드 제작으로 고객이 원하는 컬러, 형태, 사이즈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표현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네이비, 누드, 블루까지 추가하며, 총 5가지의 다채로운 컬러로 소비자의 취향을 충족시키고 감각적인 인테리어 연출이 가능하다.  

‘루치아노’ 소파의 또 하나의 커스터마이징 포인트는 선택의 폭이 넓어진 다양한 구성의 형태이다. 1인, 3인, 4인, 카우치형, 코너형 등 작은 평수부터 대형 평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선택하고, 소파의 길이를 10cm 단위로 늘리고 줄여주는 맞춤 서비스까지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공간에 딱 맞게 연출이 가능하다.

 ‘루치아노’ 소파는 국내에서 제작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2.0~2.2mm 두께의 통가죽을 사용했으며, 헤드레스트(머리 받침 부분)의 각도 조절 기능은 물론, 머리부터 허리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하이백 스타일로 우수한 내구성과 최상의 착석감을 자랑한다.

또한,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mg/L이하인 E0등급의 합판과, 이태리 엘라스틱 밴드, 무형광 패딩, 환경친화 에코본드 사용 등 품질력을 갖춘 최상의 자재 사용으로 마음까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에몬스가구 노현관 홍보실 부장은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의 지선우(김희애 분)의 집 거실 공간에 소파가 협찬되면서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드라마 속 가구에 대한 궁금증으로 ‘부부의 세계’에 나온 지선우(김희애 분) 소파를 찾는 고객이 많아졌다‘고 전했다.

한편, 에몬스는 새 봄 결혼·이사 시즌에 맞춰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소파, 붙박이장, 식탁, 거실장 등 봄 신제품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에몬스는 봄 신제품을 1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해 봄맞이 집 꾸미기를 계획하시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일상의 즐거움을 더하는 거실 공간에는 에몬스에서 새롭게 개발한 ‘트윈더(Twinther)’ 가죽을 적용한 컨템포러리 소파 워너비 시리즈를 출시했다. ‘트윈더(Twinther)’ 가죽은 자연스러운 발색력과 빛을 흡수하는 특성이 있어 고급스러운 무광의 느낌을 표현하며 높은 내구성과 항균성, 생활방수 기능으로 관리가 용이하다. 그 중 ‘워너비 라운지’ 소파는 우아한 아치형의 코너형 디자인과 감각적인 팔걸이가 돋보이는 커스터 마이징 제품이다.

카멜, 라이트 그레이, 미라지블루, 클래식 블루, 브라운, 핑크, 와인 총 7가지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컬러 구성은 물론 공간에 3인, 3.5인, 4인, 5인 등 작은 평수부터 대형 평수에 이르기까지 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소파 길이를 10㎝ 단위로 늘리고 줄여주는 맞춤 서비스까지 제공해 고객의 공간에 딱 맞게 연출이 가능하다.

그 밖에 2021년 봄 신제품인 원목 식탁 ‘소이’ 식탁과 독일산 비취원목에 통세라믹이 매치된 ‘헬렌20’ 원목 거실장도 출시를 기념해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