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2021년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석탄공사, ‘2021년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 개최
  • 여영래 기자
  • 승인 2021.03.12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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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실천과 재해예방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기관 다짐” 결의
대한석탄공사는 11일 본사 5층 강당에서 본사와 사업소 간 화상시스템을 활용, 임직원 및 노동조합 관계자·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대한석탄공사는 11일 본사 5층 강당에서 본사와 사업소 간 화상시스템을 활용, 임직원 및 노동조합 관계자·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국토일보 여영래 기자]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 이하 석탄공사)는 11일 본사 5층 강당에서 본사와 사업소 간 화상시스템을 활용해 임직원 및 노동조합 관계자· 협력업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유정배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주변에서 발생되는 크고 작은 재해를 살펴보면 조그마한 실수가 큰 사고로 연결되는 사례를 많이 보아왔다. 한 명 한 명이 안전활동에 최선을 다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2021년 1월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시행에 앞서 작업장 안전조치 현황에 대한 세심한 점검을 통해 철저히 대비 할수 있도록 안전시스템을 갖추라”고 주문했다.

안전실천결의대회가 끝난 후 임직원 일동은 “중대재해기업 처벌법 관련조항 해설” 및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교육을 수강했으며 이를통해 석탄공사의 무재해 의지를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