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 창립 58주년…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거듭난다
한국종합기술, 창립 58주년… 글로벌 건설엔지니어링기업 거듭난다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03.05 12: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일 기념식 및 윤리헌장 선포식 갖고 미래비전 달성 다짐

올 ‘Vision 2025. 도전 642, First One’ 달성 원년의 해... 임직원 결의
‘KECC 윤리 헌장’ 선포식 갖고 ‘Good Company’ 자리매김 매진
이상민 대표 “‘최고 기술로 세상에 기여… 행복한 직원들의 기업’ 만들기 총력”

한국종합기술 이상민 대표이사(뒷줄 오른쪽부터 세 번째)가 기념식 후 장기근속 수상자 등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 이상민 대표이사(뒷줄 오른쪽부터 세 번째)가 기념식 후 장기근속 수상자 등 임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종합건설엔지니어링업체 한국종합기술(대표이사 이상민)이 창립 5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미래 100년 기업으로의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특히 한국종합기술은 ‘KECC 윤리 헌장’ 선포식을 갖고 ESG경영 우수 기업으로의 지속 발전을 다짐했다.

지난 1963년 3월 9일 창립, 대한민국 국토개발 역사와 맥을 함께 해 온 한국종합기술은 창립 58주년을 맞아 5일 코로나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기념식을 비대면 개최하고 아프리카TV를 통해 중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이상민 대표이사의 기념사와 함께 35년 장기근속자 2명, 30년 근속자 5명, 25년 근속자 36명 등 총 123명의 장기근속 임직원에 대한 포상도 함께 실시됐다.

한국종합기술 이상민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한국종합기술은 회사의 궁극적 가치인 ‘최고의 기술로 세상에 기여하는 행복한 직원들의 기업’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미래 100년 기업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대표이사는 “특히 2021년도는 ‘Vision 2025. 도전 642, First One’ 달성의 원년으로 전 임직원이 비전달성을 위해 최선을 노력을 경주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종합기술 ‘KECC 윤리 헌장’ 선포식에서 이상민 대표이사(오른쪽)가 대표 직원과 함께 선서하고 있다.
한국종합기술 ‘KECC 윤리 헌장’ 선포식에서 이상민 대표이사(오른쪽)가 대표 직원과 함께 선서하고 있다.

아울러 창립기념식에 이어 한국종합기술이 작년 도입한 가치관경영을 통해 전 임직원이 스스로 수립한 ‘최고의 기술로 세상에 기여하는 행복한 직원들의 기업 KECC’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고객가치, 주주가치, 임직원 인권존중,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한 윤리경영 구현을 위해 새롭게 제정한 ‘KECC 윤리 헌장’ 선포식도 함께 개최됐다.

이번 제정한 윤리헌장은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한다’ 등 총 6가지 사항으로 만들어졌으며, 준법․윤리경영 규정과 함께 전임직원이 업무수행의 원칙으로 철저하게 준수하고 실천해 투명하고 신뢰성있는 좋은 기업(Good Company)을 만들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현재 한국종합기술은 ESG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상위 등급을 획득한 ESG경영 우수 기업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