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강원지역본부,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LX강원지역본부,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운동' 전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1.02.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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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호 본부장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지속 전개할 것"
LX강원지역본부 직원들의 헌혈차량 밖 대기 중 모습.
LX강원지역본부 직원들의 헌혈차량 밖 대기 중 모습.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상호)는 26일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과 공동으로 ‘LX 사랑의 헌혈운동’을 펼쳤다.

본부사옥 앞 이동식 헌혈차량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의 집 방문의 줄고 단체헌혈이 취소되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올해들어 처음 마련됐다. ‘사랑의 헌혈운동’에는 본부와 14개 지사가 지난 15일부터 2주간 참여하고 있다.

강원지역본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지침에 따라 사전 문진, 체온 측정, 방문 명단 작성,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등을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헌혈을 진행했다.

최상호 본부장은 “직원의 작은 정성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자발적으로 운동에 참여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공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