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4일 만에 완판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4일 만에 완판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02.26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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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출발 ‘DL이앤씨’ 첫 분양 단지…마케팅 역량 집중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DL이앤씨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이 완판됐다.

22일 진행된 계약 이후 4일 만이다. 가평 지역 신규 분양단지 중 최단 기간 완판 기록이다. 사실상 부동산 시장에서 그간 소외됐던 경기도 외곽 지역인 가평군에서 거둔 이례적인 성과다. 지난 20년 간 가평군에서 청약 접수를 진행한 신규 단지 중 모집 가구 수를 채운 단지는 없었다.

분양 관계자는 “DL이앤씨가 분양에 나선 첫 단지로 설계는 물론 마케팅까지 모든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였다. 가평 내 지역 수요에 집중하며, 우수한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랜드마크 단지로의 비전을 수요자들에게 알린 것이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e편한세상 가평 퍼스트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27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7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98가구 ▲74㎡A 41가구 ▲74㎡B 67가구 ▲74㎡C 71가구 ▲84㎡A 169가구 ▲84㎡B 26가구 등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23년 8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