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랭스터디카페(대표 곽철화)가 SBS 금토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2(이하 펜트하우스2)’ 에서 극 중 청아예고 서울대반 학생들이 특별 수업을 받는 공간으로 노출됐다.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교육 1번지인 펜트하우스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으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담은 이야기다. 첫 주부터 시청률 20%대를 달성하며 한 주간 방송된 미니시리즈 중 1위에 등극.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방영된 1화에서 청아예고 마두기(하도권 분) 선생이 내년에 고3 수험생이 되는 주석경(한지현 분), 주석훈(김영대 역), 하은별(최예빈 분), 유제니(진지희 분), 이민혁(이태빈 분) 등을 모아 서울대 진학을 위해 지원서를 전달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학생들이 모인 스터디룸에서는 랭스터디카페의 아르바이트생이 직접 음료와 디저트를 서빙하는 장면, 시그니처 음료인 ‘레모니카노’를 제조하는 과정이 나왔다. 이어 지원서 작성을 위해 대화가 가능한 카페공간으로 이동하여 고급스럽고 분위기 있는 랭스터디카페의 앤티크한 인테리어가 자연스럽게 노출되었다. 해당 장면은 랭스터디카페 신설동 본점에서 촬영했다.

‘펜트하우스 시즌1(이하 펜트하우스1)’에 이어 ‘펜트하우스2’에도 제작 지원하는 랭스터디카페는 대화가 가능한 조용한 카페를 지향하는 유인스터디카페다. 자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카페 분위기와 조용하게 몰입할 수 있는 집중공간이 있어 2030대 직장인, 사회초년생뿐만 아니라 카공족, 샐러던트 등 폭넓은 고객층을 보유하고 있다.

고급스럽고 앤티크한 분위기의 인테리어와 맞춤형 가구, 소파형 의자로 장시간 앉아있어도 편안함을 제공하고, 타 스터디카페와는 다르게 퀄리티 높은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브런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랭스터디카페 곽철화 대표는 “랭스터디카페의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드라마와 잘 어울려 화제의 드라마 펜트하우스 1에 이어 펜트하우스 2에도 제작지원을 결심했다”라며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보다 더 많은 고객층을 사로잡기 위해 좋은 작품에 투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