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한국지하수‧지열협회 제6대 회장 선거
25일 한국지하수‧지열협회 제6대 회장 선거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1.02.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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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서 2021 정기총회 개최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국지하수‧지열협회가 오늘(25일)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특히, 협회는 이날 앞으로 3년 임기의 신임 회장 선거를 치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협회는 25일 오후 1시 서울 티마크그랜드호텔 명동 3층 그랜드홀에서 2021 정기총회를 열고 2020년 결산 및 2021년 예산안, 사업계획안건 등을 의결한다.

정총 이후 제 6대 회장 선출과 이사진, 감사 선출도 진행된다.

지난해 정기총회에서 보궐선거를 통해 1년임기 회장을 맡고 있는 현재 송영수 회장의 연임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회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는 송영수(기호 1번/지오텍엔지니어링 대표) 현 회장과 전동수(기호 2번/명성엔지니어링 대표) 수석 부회장이다. 

회장 선출은 전국의 대의원 71명이 참석해 이 중 득표를 많이한 후보자가 당선되며,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