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신용평가 수수료 50% 할인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용규)이 한국기업데이터와 24일 한국기업데이터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수수료 할인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데이터는 국내 최대 기업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신용조사·평가 전문기관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조합원사는 앞으로 50% 할인된 저렴한 수수료로 한국기업데이터의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와 기술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서비스의 이용을 원하는 조합원사는 조합 홈페이지의 한국기업데이터의 배너광고 클릭을 통하여 한국기업데이터의 관련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으며, 로그인 후 공공기관 제출용 신용평가를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용의 편의를 위하여 조합원사 누구나 50%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쿠폰 선발행 조치를 완료했다.
이용규 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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