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대구경북지역본부, 코로나19 혈액부족 해소 헌혈운동 실시
LX대구경북지역본부, 코로나19 혈액부족 해소 헌혈운동 실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1.02.2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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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서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최우측) 등 직원들이 헌혈증서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박홍서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최우측) 등 직원들이 헌혈증서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대구경북지역본부(본부장 박홍서)가 24일 대구시 헌혈의 집 계명대센터를 방문해 직원 단체 헌혈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헌혈은 코로나19의 계속진행으로 인해 혈액의 수급이 부족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함으로, 현재 LX는 ‘전 기관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본사, 지역본부, 지사 LX 전 기관의 4000여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헌혈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번 헌혈운동에 동참한 박홍서 LX대구경북지역본부장은 “헌혈은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소중한 나눔이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했고, 앞으로도 꾸준히 LX가 생명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