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전기안전공사 입사
안전정책처장, 경영기획처장 등 역임
안전정책처장, 경영기획처장 등 역임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 신임 사장에 박지현(67) 전 부사장이 선임됐다. 박 신임 사장은 오는 25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박지현 신임 사장은 전북 김제 출신으로 원광대 전기공학과와 광운대대학원(전자정보통신학 석사)을 졸업했다. 1978년에 입사해 경기지역본부장과 안전정책처장, 경영기획처장 등을 역임했고 한국전력기술 사외이사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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