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국회 환노위 업무계획 보고…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 총력
환경부, 국회 환노위 업무계획 보고…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 총력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1.02.18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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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17일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위원장 송옥주) 전체회의에서 2021년 업무계획을 보고했다.

이날 한 장관은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 미래를 준비하는 탄소중립’이라는 비전 아래 3개 부문 10대 과제를 밝혔다.

 한 장관은 “2021년은 탄소중립 전환의 원년이 될 것”이라며, “환경부가 선도해 2050년 탄소중립 이행기반을 마련하고 그린뉴딜 체감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 그린뉴딜 체감성과 창출, 국민안심 환경안전망 구축 등 3대 부문 과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