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 포레서희스타힐스’ 실속 분양가로 눈길
‘연산 포레서희스타힐스’ 실속 분양가로 눈길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02.16 13: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호선 연산역·3호선 물만골역·고분로·중앙대로 사통팔달 교통 입지
역세권·학세권·관세권 등 생활프리미엄 ··· 합리적 분양가 눈길
연산 포레 서희스타힐스 조감도.

고분양가 심사 제도 전면 수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달 중 일반분양을 예정한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연산동 중심에 들어서는 ‘연산 포레 서희스타힐스’다.

정부는 HUG의 고분양가 심사 제도를 개선하기로 했다.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도모하기 위한 공급확대 조치의 일환이다. 주택분양보증 심사 업무인 고분양가 심사제도는 분양보증 발급 후 입주시점에 시세가 분양가에 못 미칠 경우 다수 사업장에서 미입주 사태가 나타날 수 있어 이를 방지하고자 적정 분양가를 통해 산정하는 제도다.

HUG는 오는 22일부터 고분양가 심사 제도를 전면 수정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로 신규 분양 아파트는 주변 시세의 최대 90%까지 적용을 받게 됐다. HUG는 분양가 산정 기준을 정비해 합리성을 강화하는 한편, 심사기준을 계량화한다.

이런 가운데 ‘연산 포레 서희스타힐스’는 연제구 연산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4층 9개동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612세대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05세대를 일반분양(예정)한다. 전 세대를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공급하는 아파트로, 75A/84A/84B타입 등을 선보인다.

현재 입주자 모집공고가 완료됐고, 2월 18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금)일부터 22일까지 1순위 청약 접수가 예정된 상태다.

각 세대에 특화설계를 적용해 생활 편의가 우수한 아파트로, 3.5베이 및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채광,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자연친화적 공원형 차 없는 쾌적한 아파트로 건립될 예정으로, 입주 시 안전한 생활도 기대할 수 있다.

공동시설과 주거 공간의 분리 설계를 통해 프라이버시 침해 우려도 덜어냈다. 단지 내에는 고품격 커뮤니티시설과 자연친화적인 녹지 조경 등이 함께 조성될 예정으로, 여유롭고 품격 있는 생활을 선사한다. 최고의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고품격 웰빙하우스의 탄생이 예고된다.

단지 가까이에는 생활의 편리함을 더해줄 다양한 인프라가 자리해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과 함께 각종 생활편의 프리미엄을 동시에 선사하는 최적의 입지에 건립되는 아파트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이다. 연산동 일대는 더블역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지역으로, 이 단지 가까이에는 1호선 연산역과 3호선 물만골역이 위치해 있다.

1호선 연산역을 통해 단 20분 내에 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까지 도착할 수 있으며, 종합운동장역과 부산지방법원, 검찰청 등 도심인프라도 3호선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기도 좋다. 센텀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등 각종 인프라가 자리한 센텀시티까지 고분로를 거쳐 연산터널을 지나면 10~15분대에 연결된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 마트가 가까이 있으며, 반경 1km 이내에 연일골목시장, 연산골목시장, 연미새시장, 연동전통시장이 자리해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여건도 호평 된다. 연동초, 동명초, 연일초, 연산중, 연제중, 연일중, 연제고, 남일고, 부산외고 등 초, 중, 고교가 단지 가까이 자리한 학세권 아파트다.

주변 녹지가 풍부한 아파트로, 단지 뒤쪽으로 배산 힐링 산책로인 배산성지 둘레길과 금련산, 횡령산 및 연제문화체육공원 등이 있다. 입주 시 여유와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힐링 라이프가 가능할 전망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마련돼 있다. 코로나19 예방 및 방문객의 편의, 방문자 간 접촉의 최소화를 위해 사전 방문 예약한 사람에 한해 관람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