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및 주거복합시설 설계 및 감리 이어 지식산업센터도 기술력 자랑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 2023년 준공… 안전사고 예방․CM(감리) 수행 만전
남양주 다산지금지구 부도심 기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일익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에이비라인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박래훈/이하 에이비라인건축)가 주거 및 주거복합시설 설계 및 감리용역 수행 뿐만아니라 지식산업센터 프로젝트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에이비라인건축이 CM(감리)를 수행하고 LT삼보(주)에서 시공하는 ‘한강프리미어갤러리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가 지난해 연말 착공, 지하층 터파기 및 흙막이 가시설공사가 한창이다.
다산지금지구 한강프리미어갤러리 프로젝트는 3가지 Type으로 분류되는 지식산업센터 외 근린생활시설 등을 포함하는 복합시설이며 연면적 약 6만4,900㎡에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로 건립되는 사업으로, 오는 2023년 1월 준공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한강 조망권 확보, 순환도로․강남 등 근거리 접근성 확보, 주거와 비즈니스가 결합된 자족도시로의 기능을 강조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익을 담당할 전망이다.
에이비라인건축 CM사업부 및 CM감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인근에 진행중인 공사와 연계해 인접 건물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하고 민원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CM(감리)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며 “에이비라인건축은 다수의 지식산업센터 설계 및 CM(감리) 실적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한강프리미어갤러리 지식산업센터를 최상의 품질로 건축주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성공 사업수행의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에이비라인건축은 다양한 분야의 CM전문가들을 적극 영입, 고객 Needs에 귀기울이고 사업 파트너로 고객감동을 실현해내는 최상의 Engineering Service 제공에 힘을 쏟으며 지속성장에 주력하고 있어 향후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