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다쏘시스템은 스타트업용 3D익스피리언스 솔리드웍스와 교육용 3D익스피리언스 솔리드웍스를 선보인다.

클라우드에서 금형 설계가 가능한 ‘3D 몰드 크리에이터(3D Mold Creator)’, 용접구조물 등 구조설계에 최적화된 ‘3D 스트럭쳐럴 크리에이터(3D Structural Creator)’, 3차원 도면 상에 직접 공차 등 제작에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는 ‘프러덕트 도큐먼트 크리에이터(Product Document Creator)’ 등 애플리케이션이 신규로 추가됐다.

스타트업 및 학생에게 설계, 엔지니어링 및 협업 혁신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디지털 기반 설계자들은 3D익스피리언스 솔리드웍스 프로페셔널, 3D 크리에이터, 3D 스컬프터 등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혁신을 주도하고, 다쏘시스템이 큐레이팅 하고 제조사, 인플루언서, 혁신가들이 모인 글로벌 메이커 커뮤니티 ‘메이드인3D(Madein3D)’에 개인 프로젝트를 공유할 수 있다.

교육용 3D익스피리언스 솔리드웍스는 엔지니어링, 협업, 프로젝트 관리, 데이터 인텔리전스에 대한 역량개발을 지원, 경쟁이 치열한 취업 시장에서 취업 준비를 돕는다.

이번 플랜은 교육용 3D익스피리언스 솔리드웍스, 교육용 3D 디자이너, 협업 비즈니스 및 인더스트리 이노베이터 애플리케이션과 동료 및 전문가로 구성된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의 글로벌 온라인 커뮤니티에 참여, 두 가지 업계 인증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