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라인건축 설계, ‘서충주 신도시 시그니쳐 오피스텔’ 준공
에이비라인건축 설계, ‘서충주 신도시 시그니쳐 오피스텔’ 준공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02.0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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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이어 감리까지 수행… 기술력 자랑

설계 차별화 바탕 성공사업 수행… 서충주 신도시 랜드마크 기대
지난해말 사용승인 후 최종마무리 한창… 3월 본격 입주

에이비라인건축이 설계 및 CM(감리)를 수행, 준공된 ‘서충주 시그니쳐 오피스텔’ 전경.
에이비라인건축이 설계 및 CM(감리)를 수행, 준공된 ‘서충주 시그니쳐 오피스텔’ 전경.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주)에이비라인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서영철․박래훈/이하 에이비라인건축)이 ‘서충주 신도시 시그니쳐 오피스빌딩’ 설계 및 CM(감리)를 성공수행, 서충주 신도시 랜드마크로 기대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에이비라인건축이 설계 및 감리를 수행한 ‘서충주 신도시 시그니쳐 오피스빌딩’은 LT삼보(주)가 시공, 지난 2020년 연말 사용승인 후, 3월 본격 입주를 위한 최종마무리 준비가 한창이다.

서충주 신도시는 충주기업도시․첨단산업단지․메가폴리스 산업단지로 구분해 개발하고 있는 충주시 최대 규모의 도시개발 프로젝트다.

충주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의 중심 상업지구에 위치한 시그니쳐 빌딩은 오피스텔 747실 외 근린생활시설 등을 포함하며, 지하 4층․지상 12층 및 연면적 4만9,054.87㎡ 규모의 업무시설(오피스텔, 근생) 건축물이다.

에이비라인건축 설계본부 담당 중역인 김봉수 본부장(전무)는 “서충주 시그니쳐 오피스 빌딩은 철저한 사전 시장조사와 공간적 차별화 전략을 수립해 적용, 개방감을 위한 중정과 저층부 상가 대면율 극대화했다”며 “특히 2층과 9층에 각각 설치된 옥외 휴게마당과 하늘정원을 설계하는 등 최근 Street형 쇼핑과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설계가 돋보인다”고 기술력을 자랑했다.

또한 김 본부장은 “서충주 시그니쳐 오피스 빌딩은 서충주 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레이비라인건축은 기술력을 앞세워 최고의 건축물 건립을 위한 설계 및 CM 서비스를 제공, 고객감동 실현에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