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넷기어코리아(지사장 김진겸)가 뮤럴 디지털 액자에서 감상할 수 있는 어린이·키덜트 콘텐츠를 추가했다.

새로운 키즈 콘텐츠는 뮤럴 앱이나 웹사이트에서 키즈 카테고리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빨간 망토’, ‘어린 왕자’ 등 유명 아동 문학 작품의 삽화를 비롯해 아기자기한 동물 그림 등 다양한 어린이 콘텐츠가 27개의 플레이리스트로 제공된다.

유명 코믹스 회사의 다양한 히어로 일러스트레이션 작품과 1950년대의 빈티지 만화 컷들도 있어 어린이는 물론 키덜트족의 감성도 자극한다. 미국 워싱턴 국립 미술관(National Gallery of Art)이 소장 중인 미국의 빈티지 장난감 그림도 다수 업로드했다.

김희준 넷기어 마케팅 이사는 “많은 어린이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제대로 된 등교를 하지 못한 채 다시 긴 겨울방학을 맞으며 ‘집콕’ 생활을 맞게 됐다. 어린이들이 지루한 집콕 생활을 조금 더 재미있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키즈 카테고리를 강화하게 됐다”며 “넷기어는 앞으로도 고전에서부터 현대, 아동부터 노인까지 전 시대와 연령을 아우르는 콘텐츠를 뮤럴 디지털 액자를 통해 감상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업데이트에 신경 쓸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넷기어는 뮤럴 디지털 액자 새해맞이 사은 행사를 진행 중이다. 오는 2월 3일까지 뮤럴 디지털 액자 최대 25% 할인 및 와이파이 증폭기, 멤버십 라이선스를 추가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