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인상 보수공사분야 선도
-캄보디아 상온 아스콘 공장 준공 등 해외진출 성공
-캄보디아 상온 아스콘 공장 준공 등 해외진출 성공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맨홀인상 보수분야 선도기업 안덕테크(주)(대표이사 이동균)가 최근 서울 송파로 회사이전을 단행하고, 제2의 도약에 나서고 있다.
새 이전 주소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백제고분로 509 대종빌딩이다.
지난해 1월 태평림건설에서 안덕테크로 사명을 전환한 이 회사는 국내 맨홀인상 보수공사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캄보디아에 상온 아스콘 생산공장을 준공, 가동하면서 해외진출에도 성공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최고의 성실시공’을 모토로 기술개발에 집중해 온 안덕테크는 ‘소형화 한 포장 원형절단기와 조립식 지지장치를 이용한 맨홀보수기술(TPL-2공법)’로 맨홀인상 보수공사분야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덕테크가 개발한 ‘TPL-2공법’은 환경부로부터 2012년 환경신기술 인증 제376호를 받은데 이어 2014년 환경신기술 검증 제166호를 획득했다.
이와함께 특허 제10-0905728 맨홀보수기구와 이를 이용한 맨홀보수방법, 특허 제10-0952069 맨홀보수 공사용 원형절단기, 특허 제10-1067003 맨홀의 보수장치 등 10건의 이상의 특허를 등록, 보유한 기술집약형 업체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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