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씌우는 매트리스 ‘지누스 베딩 토퍼’ 2종 출시
지누스, 씌우는 매트리스 ‘지누스 베딩 토퍼’ 2종 출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01.25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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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축성이 강한 폴리 스판덱스 소재

- 혼자서도 간편하게 씌우고 완벽하게 고정 가능
◇지누스 그린티 베딩 토퍼.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글로벌 가구 브랜드 지누스가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매트리스 위에 덮어 씌울 수 있는 지누스 베딩 토퍼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지누스 베딩 토퍼는 메모리폼 매트리스 토퍼에 덮개가 달린 일체형 토퍼로, 수면 중 밀리거나 매번 다시 정리할 필요 없이 매트리스에 완벽하게 고정된다.

특히 매트리스를 감싸는 덮개 부분은 신축성이 강한 폴리 스판덱스 소재로 돼 있어 혼자서도 간편하게 씌우거나 벗길 수 있다. 최대 30cm 높이의 매트리스까지 딱 맞게 안정적으로 장착된다.

평소 사용 중인 매트리스가 불편하거나 쿠션감이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 지누스 베딩 토퍼를 활용하면 손쉽게 새 매트리스와 같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새 매트리스 구입이 부담스럽거나 오래된 매트리스로 수면환경이 불편한 이들, 메모리폼 매트리스를 사용해보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한다.

특히 부드럽고 탄탄한 Torso Tec폼을 적용해 두 가지 폼이 유기적으로 받쳐줘 몸 전체를 골고루 단단하게 지지해준다. 우수한 통기성과 오픈셀 구조의 온도 둔감형 메모리폼으로 사계절 내내 기분 좋은 쾌적함을 선사한다. 삼중직 자카드 원단으로 통기성은 물론 풍부한 쿠션감까지 더했다.

지누스 베딩 토퍼는 그린티 베딩 토퍼, 컨투어 베딩 토퍼 2종으로 출시됐다. 지누스 그린티 베딩 토퍼는 구조가 그대로 유지되는 유로박스탑 매트리스로 모양이 변화하지 않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갖춰 침실 공간에 새로운 감성을 더해준다. 지누스 컨투어 베딩 토퍼는 매트리스 가장자리에 통풍성이 뛰어난 메쉬 원단을 적용해 수면하는 동안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트리스 5종도 새롭게 선보인다. 주요 제품은 ‘컴포트 서포트 하이브리드 매트리스’로 약 14cm 높이의 폭신한 폼이 포켓 스프링 위에 얹어져 있어 탄탄한 지지력과 포근한 사용감을 동시에 선사한다. 두 배로 푹신한 유로탑 구조로 되어 있으며, 측면에는 헤링본 패턴의 원단을 적용해 더욱 클래식한 감성을 더한다.

지누스 관계자는 “지누스 베딩 토퍼는 기존 매트리스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고 있지만 여러 이유로 새로 바꾸기 부담스러운 분들을 위해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고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