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서희건설은 부산 연제구 연산동 일대에 연산포레 서희스타힐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 가구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 더블역세권을 누리는 연산동 중심 입지에 들어서 관심이 쏠린다.

연산포레 서희스타힐스는 지하 3층 지상 24층 총 9개 동 전용면적 75, 84㎡ 612세대 규모다.

연산동은 부산지하철 1호선과 3호선이 지나는 더블역세권 지역이다. 연산포레 서희스타힐스는 지하철 1호선 연산역과 3호선 물만골역이 인접해 부산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지하철 1호선을 통해 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까지 약 20분 내 도착 가능하며, 3호선을 이용하면 부산지방법원, 검찰청, 사직 종합운동장 등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연산터널 등 도로 교통이 잘 발달돼 차량을 통해 센텀시티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센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BEXCO 등의 편의시설 역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주변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홈플러스,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깝고, 반경 1km 이내에 연일골목시장, 연산골목시장, 연미새시장 등 전통시장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연동초, 동명초, 연일초, 연산중, 연제중, 연일중, 연제고, 연일고, 부산외고 등 다양한 초·중·고교가 인접한 학세권 아파트로도 주목받고 있다.

쾌적한 삶이 기대되는 자연 친화적인 주거단지로도 눈길을 끈다. 단지 뒤로 배산이 있어 풍부한 녹지를 갖췄으며, 힐링 산책로인 배산성지 둘레길과 연제문화체육공원 등이 가까워 이용이 쉽다.

단지설계도 돋보인다. 자연 친화적 공원형, 차 없는 쾌적한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3.5베이 및 필로티 설계가 적용돼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이 탁월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자 공동시설과 주거 공간을 분리한 것도 눈길을 끈다. 최상의 주거환경을 갖춘 아파트로, 고품격 커뮤니티시설과 자연 친화적인 조경 등이 단지 내에 조성돼 입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서희건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과 우수한 정주 여건 등 장점이 다양하고, 무엇보다 주변 시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돼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라며 “소비자들의 기대가 큰 만큼 단지와 평면 설계에 심혈을 기울여 최고의 상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거제동에 마련돼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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