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휴식 한 번에"…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 '재텔 상품' 출시
"일과 휴식 한 번에"…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 '재텔 상품' 출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1.01.1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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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시대에 나만의 안락한 공간에서 건강하고 재미있는 비즈니스 환경 제공
이미지 제공 :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 / 오피피엘.
이미지 제공 :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 / 오피피엘.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최근 재택근무 기간을 연장하는 회사가 늘면서 장기간 재택근무로 인해 지쳐 있는 직장인들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일주일에 이틀은 순환으로 출근하며 근무하는 직장인들과 코로나 19의 감소세도 확실치 않은 시점에서 재택근무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는 것.

집에서 일하게 되면 업무와 개인 생활의 경계가 무너질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이유로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운 상황이 다반사이다.

평소 생활패턴을 유지하기 힘들기 때문에 마치 회사에 출근하듯 호텔의 시설과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하면서 재택근무를 하는 “재텔근무(호택근무 또는 호피스)”가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스타즈 호텔 프리미어 동탄은 경기 서남권 최대규모의 시설(총 442실, 60여 개의 상가 입점 예정)과 함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품격 있는 비즈니스 호텔로서 실제로 1월에 선보인 “재텔 상품”은 09시에 체크인한 후 19시에 체크아웃하기 전까지 안락한 객실에서 업무를 볼 수 있게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초고속 와이파이 제공부터, 무료 주차와 식음 업장(글린 정원, 낭만어시장) 할인 및 피트니스 할인, 플레이스테이션 대여(유료) 서비스가 제공되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1개월 이상 사전 예약 시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숙박은 하지 않기 때문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상황에 따라서 소정의 추가 비용만 제출하면 1박도 가능해 소위 재텔족에게 유용한 상품이다.

스타즈 호텔 프리미어 동탄의 관계자는 “코로나 19로 인해 재택근무는 이제 뉴노멀이 되었다. 집에서 화상회의를 할 때 뒷배경 때문에 불편했던지, 갑작스러운 소음 때문에 당황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불편한 부분을 개선하고 안전한 나만의 거점 오피스로 제안하는 서비스를 구성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