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서류접수 17일까지
금호건설,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서류접수 17일까지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01.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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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금호건설이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13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직무는 시공(토목·건축·기계·전기), 안전관리, 주택영업, 조경, 경영관리다.

지원자격은 ▲기졸업자 및 2021년 2월 졸업예정자 ▲기술직은 관련 전공자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안전관리는 자격증 필수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입사희망자는 17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직무적성검사, 1차 면접(역량면접), 2차 면접(인성면접), 건강검진, 최종 합격 순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

금호건설은 2020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액 1조 5,926억 원으로 전국 순위 23위를 기록했다. 어울림 브랜드로 국내 아파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