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본사사옥 1층에 홍보관 구축… 홍보영상관도 운영
건설기계 안전관리 총력… 공공기관으로의 역할 수행에도 정성
정순귀 이사장 “국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공공기관 도약 만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대한건설기계안전관리원(이사장 정순귀/이하 안전관리원)이 12일 ‘건설기계 안전홍보관’을 구축, 대국민 소통 강화에 나섰다.
서울 서초구 본사사옥 1층에 마련된 홍보관에는 건설기계 27개 기종 모형을 전시, 건설기계에 대한 알거리 제공을 위한 공간을 조성해 남녀노소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홍보영상관을 마련해 ▲건설기계의 검사 ▲건설기계 형식신고 및 타워크레인 안전검사 총괄사업 ▲안전점검 및 비파괴검사사업 ▲조종사안전교육 등 안전관리원 사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한 홍보영상을 상영하고 있다.
안전관리원 정순귀 이사장은 “홍보관이 ‘건설기계안전 TV’와 더불어 국민과 소통하기위한 창구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건설기계 안전관리 혁신의 노력들을 국민과 투명하게 공유하고 소통하는데 만전,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안전관리원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시기에 국민의 안전활동에 기여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이 중요, 건설기계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가치 역할도 수행하는 등 앞으로 안전관리원의 공적 역할 수행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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