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건축분야 풍부한 경험 쌓은 전문통
-최근 교량 전문기업에서 GMP 및 일반 건축분야 성공 진출
-최근 교량 전문기업에서 GMP 및 일반 건축분야 성공 진출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국내 교량분야 대표기업인 (주)삼현피에프는 7일 신임 최동남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토목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충남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던 최동남 대표는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을 두루 거치면서 설계와 시공, 영업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토목건축 전문통으로 알려졌다.
최 대표는 부산에코델타시티 사업에 참여했으며, 현재 국토일보 전문기자로도 활동중이다.
2019년 4월 엔브이에이치(NVH)코리아그룹에 인수된 삼현피에프는 반도체Clean/Dry Room, 에너지솔루션 등에 전문화 된 그룹사와 시너지를 구축해 새롭게 GMP 건축 및 일반건축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엔브이에이치코리아(회장 구자겸)는 세계적인 자동차 소음진동 및 열관리 부품 전문기업으로 알려졌다.
1999년 Preflex 공법을 앞세워 설립된 삼현피에프는 2005년 Precom 강합성 거더를 발표한 이래, Precom합성형라멘, 저형고 PSC빔인 BiCon 거더를 개발하고기존 Steel-Box 대비 구조성능을 향상시킨 HDBox,150m이상 장경간에 적용 가능한 HiTAB 거더를 출시하는 등 교량분야에서 활발한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주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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