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삼현피에프, 신임 최동남 대표이사 선임
(주)삼현피에프, 신임 최동남 대표이사 선임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1.01.08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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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건축분야 풍부한 경험 쌓은 전문통
-최근 교량 전문기업에서 GMP 및 일반 건축분야 성공 진출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국내 교량분야 대표기업인 (주)삼현피에프는 7일 신임 최동남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최동남 대표이사
최동남 대표이사

토목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충남대학교 겸임교수를 지냈던 최동남 대표는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을 두루 거치면서 설계와 시공, 영업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토목건축 전문통으로 알려졌다.

최 대표는 부산에코델타시티 사업에 참여했으며, 현재 국토일보 전문기자로도 활동중이다.

2019년 4월 엔브이에이치(NVH)코리아그룹에 인수된 삼현피에프는 반도체Clean/Dry Room, 에너지솔루션 등에 전문화 된 그룹사와 시너지를 구축해 새롭게 GMP 건축 및 일반건축분야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코스닥 상장사인 엔브이에이치코리아(회장 구자겸)는 세계적인 자동차 소음진동 및 열관리 부품 전문기업으로 알려졌다.

1999년 Preflex 공법을 앞세워 설립된 삼현피에프는 2005년 Precom 강합성 거더를 발표한 이래, Precom합성형라멘, 저형고 PSC빔인 BiCon 거더를 개발하고기존 Steel-Box 대비 구조성능을 향상시킨 HDBox,150m이상 장경간에 적용 가능한 HiTAB 거더를 출시하는 등 교량분야에서 활발한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주도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