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그룹, 이가종합건축․이가ACM 신임 대표이사 선임
이가그룹, 이가종합건축․이가ACM 신임 대표이사 선임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1.01.0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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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철․조헌석․최지용 대표이사 취임… ‘이가’ 발전 힘찬 출발 다짐

이가건축, 새문화 창출… 미래 20년 준비
이가ACM, 투톱 체제… 시너지 강화 총력

이가그룹이 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와 이가ACM건축사사무소 신임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사진 왼쪽부터 취임한 이가종합건축 김홍철 대표이사, 이가ACM의 조헌석․최지용 대표이사.
이가그룹이 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와 이가ACM건축사사무소 신임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 사진 왼쪽부터 취임한 이가종합건축 김홍철 대표이사, 이가ACM의 조헌석․최지용 대표이사.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이가그룹은 2021년 신축년 (주)이가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이가종합건축)와 (주)이가에이씨엠건축사사무소(이하 이가ACM건축)의 신임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 기업의 지속발전을 위한 새해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이가종합건축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홍철씨가, 이가ACM건축 신임 대표이사에는 조헌석.최지용씨가 취임해 시너지 창출에 나선다.

이가종합건축 김홍철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이가종합건축은 많은 회사들의 성쇠가 달라지는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달려왔다”며 함께 노력해온 이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또한 김 대표이사는 “일신우일신(日新又日新)의 자세로 각자의 위치에서 한걸음 더 전진하려는 노력, 서로를 귀하게 여기고 최고를 이루려는 노력으로 새로운 이가의 문화를 만들어가며 미래 20년을 준비하자”고 강조했다.

이가ACM건축은 조헌석.최지용 등 2명의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 새로운 다짐과 함께 시너지 강화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가ACM건축 조헌석 신임 대표이사와 최지용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새로운 항해와 도전을 시작하는 겸허한 마음으로 회사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두 대표이사는 “기업의 성장은 임직원 여러분의 개별 역량의 집합에서 비롯되는 만큼 개인의 비전이 곧 기업의 비전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크게 성장한 이가ACM의 역량을 모두 나누어 가질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 가자”며 임직원들에게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