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중심에 들어서는 중소형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 베르데 포레’
잠실 중심에 들어서는 중소형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 베르데 포레’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1.01.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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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베르데포레 조감도.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에도 국내 부동산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서울 일대에서는 강남권 또는 강남행 역세권, 한강생활권, 대형공원의 공세권 입지가 투자자들 사이에 인기몰이 중이다.

이런 가운데 젊은 1~2인 가구가 부동산 시장의 중심으로 급부상하면서, 중소형 임대 아파트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젊은 사람들의 관심사 중 하나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안락한 주거공간과 코로나19 여파로 집에 머물며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는 생활패턴의 변화, 비용을 더 많이 부담하더라도 입지와 설계가 우수한 집을 선택하려는 수요 패러다임의 변화가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최근 주목을 받는 곳은 송파구 방이동 내 프리미엄 중소형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베르데포레’다. 방이동 민간임대주택 창립준비위원회에서는 민간임대아파트 사업을 위한 발기인 모집 중에 있다. 강남권 주요 업무지구로의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고, 풍부한 생활 여건을 품은 동시에 올림픽공원을 마치 앞마당처럼 사용할 수 있어 도심 속 힐링라이프를 추구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중소형 민간임대아파트 스카이 베르데 포레는 서울특별시 송파구 방이동 일원에 총 706세대 84㎡A타입 53세대, 84㎡B타입 223세대, 59㎡A타입 102세대, 59㎡B타입 112세대, 44㎡타입 216세대, 지하 4층, 지상35층 8개동 총 706세대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주차공간 872대의 공동주택(아파트 및 부대복리시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각 가구에는 특화설계가 도입돼 있다. 고품격 친환경 마감자재를 사용해 공간에 안전성과 품격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실내 환기시스템이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외부로 배출해주며, 외부의 깨끗한 공기를 유입시켜 준다.

절수형 페달이 설치돼 물을 필요할 때만 사용할 수 있어 수도세 절약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각 세대 내에는 층간 완충재가 시공돼 세대별 층간 소음을 최소화했다. 중앙 정수 시스템이 도입돼 더 깨끗한 음용수를 공급하며, 세라믹 고급욕조가 설치돼 피로를 해소하기도 좋다.

주변 정주여건도 단연 손에 꼽을 만하다. 올림픽공원이 도보 약1분 거리에 놓여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탁 트인 올림픽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석촌호수공원, 방이동 고분군, 롯데월드 어드벤처, 방이동 먹자골목, 롯데월드몰, 롯데월드타워, 롯데월드호텔, 롯데마트, K-아트홀, 홈플러스, 방이시장 등 주변에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근접해 있어 보다 높은 생활의 편리함을 기대할 수 있다.

9호선 한성백제역 초역세권 단지로, 도보 약1분 만에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며 도보 약 8분 거리에는 몽촌토성역이 있다. 도로망 역시 풍부하다. 올림픽로, 위례성대로, 올림픽대로가 가까이 지난다.

교육 여건도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방이초, 방이중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방산초와 방산고 등 명문학군을 품고 있다. 올림픽공원 도서관과 한국체육대학교도 인접한 거리다.

스카이 베르데 포레는 주택소유 여부나 소득수준 등 다양한 자격제한에 상관없는 아파트로, 청약통장 필요 없고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선착순 가입이 가능하다.

지금 자격으로 준공 후 10년 뒤 소유권 등기가 가능하며, 내 집처럼 거주해보고 등기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임대거주 10년 동안 취득세와 재산세 등 세금 부담도 없고, 지위권 양도도 자유롭다.

한편, 스카이베르데포레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방이동 임대주택조합 창립준비위원회)이며, 기타 자세한 상담은 홍보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