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산업, 사랑의 쌀 2천110kg 전달
동양건설산업, 사랑의 쌀 2천110kg 전달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12.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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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나눔의 미 (米) 상당구청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 쌀 기부
동양건설산업이 청주시 상당구청에 쌀을 기부하고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양건설산업은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에 쌀을 기부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동양건설산업은 지난 29일 코로나로 인한 연말 나눔의 행사 일한으로 청주시 상당구청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초록마을사업추진위원회)에 쌀 2,110kg을 기부했다.

연말을 맞이해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같은 날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나눔의 행사에는 동양건설산업의 청주 동남 동양파라곤 최대웅 소장과 직원 일동이 청주시 상당구청과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사무실을 차례로 방문해, 조용진 상당구청장과 김경중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 관장(초록마을사업 추진위원장)을 만나 ‘사랑의 쌀’ 2,110kg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쌀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과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동양건설산업 최대웅 소장은 “당사의 파라곤 브랜드 아파트를 사랑해주신 지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라곤 브랜드로 잘 알려진 동양건설산업은 매년 쌀 나눔 행사를 갖고 있으며, 이밖에도 지역아동센터 시설 보수, 독거노인을 위한 김장 담그기 행사, 희망의 집짓기 운동, 문화 & 예술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