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거꾸로 NEW 콘덴싱 프리미엄’ 출시
귀뚜라미보일러, ‘거꾸로 NEW 콘덴싱 프리미엄’ 출시
  • 여영래 기자
  • 승인 2020.12.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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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 AI 음성인식 제어 적용
온수공급능력 높이고, 안정적인 공급 실현

[국토일보 여영래 기자] (주)귀뚜라미(대표이사 최재범)는 환경부 인증 친환경보일러에 최신 정보통신기술과 온수증대기술 등 최고급 옵션 사양을 모두 적용한 ‘거꾸로 NEW 콘덴싱 프리미엄 가스보일러’를 선보였다.

이 보일러는 최고 사양의 IoT(사물인터넷) 실내온도조절기 ‘NCTR-100WIFI’를 기본 사양으로 적용했다. 최대 4대의 모바일 장비를 연결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 집안의 보일러를 제어하거나 AI 스피커와 연동해 음성으로도 보일러를 작동할 수 있다.

보일러가 스스로 고객의 보일러 사용 정보를 학습해 최적의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스마트 학습기능’과 보일러 에러 정보를 알려주는 ‘자가 진단 알림 기능’을 무료로 제공한다.

실내온도조절기에서 에너지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고, 각종 기능을 음성으로 안내해 더욱 편리하며, 주변 환경에 맞게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눈부심을 방지한다.

온수공급능력도 보급형 제품들과 차별화했다. 대용량 온수공급에 특화된 저탕식 보일러 구조에 온수증대기술을 더해 기존 모델 대비 최대 34% 더 많은 온수를 공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믹싱밸브를 적용해 온수를 사용할 때도 사용자가 1℃ 단위로 설정한 온도에 맞춰 온수를 더 빠르고 일정하게 공급한다. 지진과 가스누출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를 예방해 주는 귀뚜라미보일러만의 안전기술인 가스누출탐지기와 지진감지기를 장착하는 등 안전사양까지 든든하게 챙겼다.

귀뚜라미는 이달 31일까지 ‘거꾸로 NEW 콘덴싱 프리미엄’을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일산화탄소 경보기 ‘세이프 온(SAFE On)’을 무상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