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주)한성건축엔지니어링
[2020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주)한성건축엔지니어링
  • 국토일보
  • 승인 2020.12.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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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장관표창
김제근 대표이사.
김제근 대표이사.

건설코스트 엔지니어링 선진화 앞장

우수한 기술력·탄탄한 맨파워… 리딩기업 우뚝

업계 최초 NCS 인증… 지속성장 위한 발빠른 행보

건설코스트 매니지먼트 선도기업 (주)한성건축엔지니어링(대표이사 김제근)이 2020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은 우수한 기술력과 탄탄한 맨파워를 바탕으로 국내 건설코스트 엔지니어링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는 리딩 기업이다.

지난 1999년 설립한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은 20년 넘게 각종 고층업무시설과 주상복합빌딩, 플랜트, 판매시설, 초고층 아파트, 병원, 교육시설, 기타 특수건물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수많은 건설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 분야의 최고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의료·교육시설과 연구시설, 교통관련 시설, 주거 및 숙박시설, 체육 및 오락시설, 공장 및 산업시설, 공공시설, 해외프로젝트 등에서도 다수의 실적을 보유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은 30년 이상의 특급 경력을 갖춘 기술전문가들을 필두로 건축, 토목, 기계설비, 전기·통신 분야의 우수인력이 다수 포진해 신속하고 정확한 물량과 공사비 산출, 체계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건설사업비 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전문적인 우수인력 양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많은 적산전문가와 건설사업비관리전문가(CCE)를 양성·배출했으며, 이를 통해 21세기 글로벌 경쟁시대 건설산업 선진화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최근 건설 트렌드가 초고층화, 다양화, 비정형화, IT 융복합화 등 첨단화로 빠르게 변화하는 가운데, 한성이 이를 수행할 수 있는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점을 주목할 만하다.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의 노력은 지난 2018년 업계 최초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 National Competency Standards)을 받으며 지속성장을 위한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것으로,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은 NCS을 통해 건축설계는 물론 건설견적관리·설계기획관리·건축구조설계 등 모든 업무에서 효율화를 극대화하고 있다.

여기에 벤처기업 인증, ISO9001 인증기업, ‘LOHAS’ 인증기업, 기업부설연구소 인증 등 끊임없이 도약하며 한성건축엔지니어링이 추구하고 있는 기업비전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김제근 대표는 “건설 프로젝트 수행에 있어 사업비(cost)·사업기간(time)·품질(quality)은 최고의 관건으로, 건설코스트 매니지먼트를 통해 발주자가 정확한 예산책정으로 공사비를 산출할 수 있다.”며, “한성은 도면과 견적을 비교해 불일치한 부문을 찾아내고 시공 시 투입되는 아이템과 물량을 예외 없이 산출해 최적의 결과를 도출해 내는 최고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