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준금리가 역사상 최저 수준인 연 0.50%로 유지되면서 갈 곳을 잃은 뭉칫돈이 지식산업센터로 몰리고 있다. 은행의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우수한 수익형 부동산에 이목이 쏠린 셈이다. 특히 서울이 아닌 수도권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는 분양가의 최대 80%까지 대출이 지원되는 등 초기 자금이 적게 들며 실 입주 시에는 취득세와 재산세가 대폭 감면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더욱 인기가 높다.

이러한 바람을 타고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는 지식산업센터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최근 몇 년간 지식산업센터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80건이 승인을 받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제는 단순한 지식산업센터가 아니라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물건을 찾아내는 것이 더 중요할 정도로 공급이 풍부해진 상황이다.

안양 금정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금정역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는 SK건설이 공급하는 일대의 랜드마크다. 건축면적 6,317.90㎡, 연면적 72,915.77㎡에 지하 2층에서 지상20층 규모인 금정역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는 넉넉한 주차공간과 희소성 높은 중소형평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업무형 오피스 특화 설계가 접목돼 있으며 최대 6m의 높은 층고로 구성돼 섹션오피스, 공장, 창고부터 근린생활시설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지상 1층~6층의 저층부에는 제조업 작업특화 지원시설과 창고시설로 활용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인 설계를 적용, 도어 투 도어 시스템을 갖췄다. 물류 유통이 용이하며 작업성이 뛰어난 공간이기 때문에 관련 기업들의 입주 문의가 줄을 이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정역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 인근에는 LS타워, 안양IT단지, 안양국제유통단지, 과천지식정보타운이 위치해 협력 업체 및 업체 종사자 수요도 확보할 수 있으며 이미 사업지 인근에 안양시청, 검찰청, 법원 등 인프라가 조밀하게 구축돼 안양-금정-군포로 이어지는 비즈니스 밸리를 완성한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금정역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가 자리하는 금정역 인근에는 주거타운으로서 눈에 띄게 변신하고 있는 호계지구와 덕현지구가 위치해 있다. 안양 호계지구의 거주자 수요도 흡수할 수 있는 거리이며 1호선과 4호선이 교차하는 금정역 역세권이기 때문에 더블역세권의 이점마저 충분히 누릴 수 있다. 오는 2027년, GTX-C노선이 개통하면 금정역과 삼성역, 의정부역으로 이어지는 초특급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

관계자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안양-성남 간 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 비즈니스 교통망이 발달한 입지 덕분에 금정역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의 미래가치는 더욱 기대된다.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외부 유동인구와 지역주민 수요가 풍부한 곳이기 때문에 주7일 상권도 충분히 현실화 될 것”이라고 전했다.

금정역2차 SK V1 tower 지식산업센터는 방문객들을 위해 현장 인근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 중이다. 현장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555-2번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