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견본주택 17일 그랜드 오픈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견본주택 17일 그랜드 오픈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2.02.08 10: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용면적 92~273㎡ 295가구… 일부 세대 분리형 평면

지하철 2·6호선 ‘신당역’ 단지와 연결… 초역세권 입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 왕십리뉴타운 등 주변개발 ‘풍성’ 

아시아신탁이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서울 중구 흥인동 13-1번지 일대에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아파트 분양에 나선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두산중공업이 시공하는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지하 6층~지상 38층 총 2개동 규모로, 아파트 295가구(전용 92~273㎡)와 오피스텔 332실(전용 32~84㎡)을 비롯해 상가시설로 구성된다.

지난해 8월 성공적으로 분양된 오피스텔에 이어 아파트 분양도 긍정적인 결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지하철 2·6호선 ‘신당역’이 단지와 직접 연결돼 입주민들에게 초역세권의 혜택을 제공하고 서울의 명소로 손꼽히는 청계천과 남산 조망이 일부 세대에서 가능하다. 특히 청계천이 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2013년 완공(예정)되는 ‘동대문디자인파크&플라자’가 단지와 도보거리로 휴식, 녹지, 문화 등 각종 복합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개발 중인 왕십리 뉴타운과 더불어 향후 편리한 생활인프라가 구축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4년 12월 예정이다.

 

◇ 지하철 2·6호선 ‘신당역’ 단지와 연결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초·다중역세권의 편리한 교통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기존 역세권 단지와는 차별화된다.

‘신당역’ 11번 출구가 직통으로 연결되고 지하철 2·6호선 환승라인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이외에도 단지와 멀지 않은 거리의 왕십리 민자역사(2호선, 분당선, 국철)·동묘앞역(1호선)·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4·5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오는 10월 분당선 ‘선릉-삼릉-강남구청-청담-성수-왕십리’ 연장구간(총 6.8km)이 개통 예정으로 강·남북 주요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질 전망이다.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북강변로, 올림픽대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 분리형 옵션 ‘패밀리형’ 특화구조 선보여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 아파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패밀리형’ 평면이다. ‘패밀리형’은 분리형 옵션의 특화된 구조로 설계해 평면을 나눌 수 있고 이로 인해 독립적인 동거가 가능한 공간구조를 말한다. 부모와 출가한 자녀가 함께 거주하거나, 다른 세대가 한 집에 살면서도 독립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

단지입지가 동대문, 대학로, 청계천 등 서울의 명소와 가까워 이 지역에 생활하는 외국인 등 다양한 임대수요를 유도할 수 있다.

관리비 절감형 설계를 적용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삼중유리 시스템 거실창호 적용 등으로 내부난방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했고, 태양열을 이용한 커뮤니티공간에 급탕 시설을 적용했다. 건물 바깥에 단열재를 두르는 ‘외단열공법’도 활용됐다.

 

◇ 26층 ‘스카이 브리지’… 동과 동 연결

최고 38층 건물 2개 동을 26층 높이에서 잇는 ‘스카이 브리지’도 빼놓을 수 없는 명물이다. ‘스카이 브리지’는 동과 동 사이를 잇는 역할을 하며 내부에는 커뮤니티를 형성, 입주민들의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진다.

최근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커뮤니티 시설을 특화시킨 단지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청계천 두산위브더제니스’도 실속 있는 커뮤니티 시설을 준비해 활용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아파트에 제공된 커뮤니티 사례분석을 통해 가장 사용빈도수가 높은 시설을 조성, 주민들이 자주 발걸음 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등을 조성하고 친목도모 공간으로 사용되는 ‘스카이 브리지’는 파티룸, 컨퍼런스룸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구성했다.

이밖에도 아파트 방문 손님을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주방과 욕실을 갖춘 게스트하우스가 제공된다.

문의 1577-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