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복합개발 본격화… 미래가치 누리는 '르피에드 in 강남' 4일 오픈
대규모 복합개발 본격화… 미래가치 누리는 '르피에드 in 강남' 4일 오픈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0.12.0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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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생활환경 갖춘 고급 주거상품… 젊은 고소득층 관심집중
르피에드 in 강남 Unique Passage way. (CG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르피에드 in 강남 Unique Passage way. (CG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1970년대 강남개발로 국내 대표 부촌으로 자리매김한 강남이 다시한번 대규모 개발을 앞두고 있다.

개발호재가 연이어지면서 일대의 부동산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을 대표하는 업무지구, 상권이 모두 위치한 만큼 개발호재를 통해 가치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강남 일대는 여러 개발사업의 추진으로 미래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삼성역 사거리와 코엑스 사거리 사이에 조성되는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사업을 비롯해 여러 굵직한 개발사업들이 예정되어 있다. 국제교류복합지구 잠실 MICE개발 사업도 추진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강남역 인근 서초대로변을 따라 위치한 롯데칠성부지를 비롯해 인근지역이 대규모 복합개발을 앞두고 있으며, 강남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사업에 대한 논의도 지속되고 있어 강남 일대 부동산 시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이다.

강남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서울을 대표하는 업무지구와 상권이 이미 들어서있는 강남에 최근 개발호재가 연이어지고 있다"며, "대한민국 핵심 입지환경을 갖춘 강남이 갖는 의미와 상징성이 한층 더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대형 개발호재가 연이어지고 있는 강남에서 탁월한 생활환경을 갖춘 고급 주거상품 '르피에드 in 강남'이 공급에 나설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해 고급 주택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성황리에 분양한 국내 최초의 '피에드아테르', '르피에드 1차'에 이은 두 번째 '르피에드'로 강남의 미래가치까지 더해지는 것이다.

지난해 송파구 문정동에서 공급된 '르피에드 1차'는 국내 최초의 '피에드아테르'답게 탁월한 생활환경은 물론, 입주민을 위한 고급 서비스와 시설로 시장의 뜨거운 주목을 받았다.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어메니티 시설을 비롯해, 조식서비스, 발렛파킹, 버틀러 서비스 등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도 누릴 수 있어 고급 주거상품을 원하던 젊은 고소득층 이른바 영 앤 리치를 중심으로 크게 인기를 얻었다.

또한 '르피에드 in 강남'이 들어서는 강남역 인근은 우리나라의 업무, 문화, 미래가치의 중심지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곳이다. 동쪽으로는 대표적 업무지구인 테헤란로가 이어지고, 남북으로는 번화가이자 상업지구인 강남대로가 관통한다. 돈과 사람이 모이는 지점으로, 직주근접 입지도 갖춰 도심 속에서 휴식을 누리기에 알맞은 입지를 갖추고 있다.

탁월한 입지환경 이외에도 '르피에드 in 강남'은 지난해 '르피에드 1차'에서 호평 받았던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하이엔드 수요에 맞는 어메니티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르피에드'만의 편리한 생활과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주거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르피에드'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국내 최초의 '브랜디드 레지던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다양한 미래가치를 누리는 '르피에드 in 강남'은 오는 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르피에드 in 강남'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1-7,8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19층, 140실 규모다. 시공은 르피에드 1차에 이어 현대건설이 맡았다.

견본주택인 '르피에드 갤러리'는 청담사거리 인근(강남구 도산대로 517)에 위치하며, 모든 관람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