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서울지역본부, 중증 장애인시설 성금 전달
LX서울지역본부, 중증 장애인시설 성금 전달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11.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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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택 본부장 "따뜻한 나눔문화로 위기 극복"
LX서울지역본부 사옥 전경.
LX서울지역본부 사옥 전경.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승택)가 강동구립 파란마음복지센터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파란마음복지센터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일자리와 쉼터 등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이승택 본부장은 “외부인 통제가 강화되면서 후원자들의 도움이 크게 줄어 시설 운영에 어려움이 많아졌다고 들었다. 코로나-19 장기화가 복지시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것 같다”며,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위기극복에 힘을 모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LX공사는 코로나로 인해 급감 된 혈액수급 위기극복을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LX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