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곡성구례지사, 징코로나19 확산방지 '노력'
LX 곡성구례지사, 징코로나19 확산방지 '노력'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11.27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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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업무 시 고객 안전과 방역에 총력
원스톱 처리 통해 고객 불편해소에도 앞장
곡성구례 사옥 외관 방역 사진.
곡성구례 사옥 외관 방역 사진.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 곡성구례지사(지사장 홍영아)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연속 500명대를 넘어 재확산이 본격화 되는 가운데 이를 방지하고자 지사 사옥과 업무용 차량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LX곡성구례지사는 업무특성상 대면업무가 많은 점을 감안해 차량마다 살균소독제 및 고객용 마스크를 비치해 고객의 안전과 방역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청사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대신해 업무처리를 하는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ONE-STOP 처리를 통해 고객 불편해소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홍영아 지사장은“코로나19 3차유행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매우 위중한 상황에서 우리 모두의 협조와 강화된 방역이 필요한 때이다”며“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꾸준하고 강력한 방역 활동을 통해 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총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LX곡성구례지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철저한 개인 방역은 물론 직원 재택근무, 시차 출·퇴근제 등을 적극 도입해 강도 높은‘사회적 거리두기’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