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수도권 2단계 경계강화… 논문 등 자료 메일 전송 및 학회 게재 예정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국승강기학회(회장 엄용기 서일대학교 교수)가 ‘2020 승강기 학술대회 및 세미나’를 코로나19 2단계 경계 강화로 전격 취소했다.
한국승강기학회는 당초 11월 27일 서울 양재동 소재 aT센터 창조룸1에서 개최예정이던 ‘2020 승강기 학술대회 및 세미나’를 수도권의 코로나19 경계단계가 11월 24일부터(공무원, 공공기관, 공기업은 11월 23일부터) 강화돼 행사를 취소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승강기학회는 학술대회 및 세미나를 위해 제출한 논문과 자료는 저자들과의 협의를 거쳐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전자메일로 송부하고, 학회 홈페이지에도 게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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