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 당진화력 제2연료하역부두 방문
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 당진화력 제2연료하역부두 방문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11.2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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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 개인별 안전수칙 준수 철저 주문
점검 중인 박영수 이사장(왼쪽 첫번재).
점검 중인 박영수 이사장(왼쪽 첫번재).

[국토일보 김준현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 박영수 이사장은 20일, 코로나19를 대비하여 국가기반시설인 당진화력 제2연료하역부두 정밀안전진단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당진화력 제2연료하역부두는 2005년 12월에 준공된 석탄연료하역부두로서 접안능력 17만톤의 계류시설이다. 박영수 이사장은 현장안전점검을 수행한 후 공단직원들의 위생용품, 현장근무 시 체온측정 및 일일 건강상태 점검표 작성 등을 통해 코로나 예방에 힘쓰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박영수 이사장은 “개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작업 시 안전장비 확인을 꼼꼼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당진화력 제2연료하역부두는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시설물정보관리종합시스템(FMS)을 통해 관리하고 있는 1종 시설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