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시니어 일자리 사업 발굴해 사회활동지원 '시동'
SR, 시니어 일자리 사업 발굴해 사회활동지원 '시동'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0.11.1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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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수서역 열화상카메라 확인, 마스크 착용 캠페인 등 공익형 일자리 제공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SRT 운영사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6일부터 지역 시니어를 대상으로 공익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나섰다.

 SR은 강남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연말까지 지역 시니어에게 SRT수서역 역사 내 열화상카메라 확인 및 수서역 외부 환경정비 등 일자리를 제공하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시니어 소득 확보에 기여하고, 노인 사회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SR은 이번 수서역 시니어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외에도 동탄역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과 지제역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나서 열화상카메라 확인, 마스크 착용 캠페인, 외국어 안내 직무를 발굴하는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왔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수서역이 서울의 일자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R(대표이사 권태명)은 16일(월)부터 지역 시니어를 대상으로 SRT수서역 역사 내 열화상카메라 확인 등 공익형 일자리를 제공하는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