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이승혁 (주)와이즈프라퍼티 대표 “신뢰 바탕 사업추진 만전… 선진문화 주택 시행 선도 총력”
[인터뷰] 이승혁 (주)와이즈프라퍼티 대표 “신뢰 바탕 사업추진 만전… 선진문화 주택 시행 선도 총력”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0.11.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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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동 최고급 소형 아파트 내년 3월 선봬
= 경매·중개·분양대행·부동산개발 노하우 풍부
이승혁 와이즈프라퍼티 대표.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현재 서초동에 최고급 소형 아파트를 내년 3월에 분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승혁 (주)와이즈프라퍼티 대표가 최근 서초동에 토지매입을 마치고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부동산 경매에 관심을 갖다 주택과 고급빌라 중개와 분양대행 등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후 부동산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그는 “부동산개발의 마지막 꽃은 시행”이라며 “이번 서초동 시행사업 역시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주)와이즈프라퍼티는 현재 서초동 사업 이외에도 잠실과 도산대로, 평택에서 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상품의 고급화를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강점이다.

사업실적도 풍부하다. 시흥 코아루, 춘천 코아루, 오산 금호어울림, 거제 한화 벨버디어, 커넥트 부산호텔, 해운대 오션테라스 101, 동부 센트레빌 아스테리움 서울, 더라움 펜트하우스, 롯데시그니엘 서울 레지던스, 한남동 한남 더 힐, 청담동 마크힐스, 성수동 갤러리아 포레, 성수동 트리마제, 한남동 나인원 한남 등 주로 분양대행 분야에서 이름을 알렸다.

이 대표는 “와이즈프라퍼티는 전문화된 시행 문화를 만들고, 선진문화 주택 시행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면서 “준공 후에 평가를 중시하고, 순간의 이익보다 훗날의 이익과 명예, 장기적인 가치를 중시한다”고 강조했다.

사람에 비유한다면 전과 후가 동일한 회사, 팔고 빠지는 기업이 아니고 연속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는 기업, 일등주의와 완벽주의라는 이병철과 정주영의 장단점을 섞은 모델을 지향한다고 덧붙였다.

또 시행과 분양을 같이 하고 시행은 개별 건으로 진행되지만 한 건에 매이지 않고 브랜드화한다는 목표다.

그는 “와이즈프라퍼티는 VVIP 고객을 위한 주택을 제안하며, 안전과 신뢰, 보안, 고급화 등을 구축, 명품 아파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승혁 와이즈프라퍼티 대표는 “앞으로도 전문성과 신뢰, 끈기, 인내, 인화단결, 화합, 가족 등을 중시하며 최고의 명품 주거문화를 선도해나가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