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엔지니어링, 6천억규모 공사 감리용역 수주
선엔지니어링, 6천억규모 공사 감리용역 수주
  • 하종숙 기자
  • 승인 2008.08.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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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공 발주 '학생중앙군사학교 및 육군종합행정학교 이전사업 시설공사 전면책임감리' 수행

혜원까치․신화엔지니어링 참여… 건축.기계.토목.조경 등 용역 나서

 

(주)선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오선교/이하 선엔지니어링)는 최근 한국토지공사가 발주한 '학생중앙군사학교 및 육군종합행정학교 이전사업 시설공사 전면책임감리 용역사업'을 수주, 본격 수행에 나선다.


학생중앙군사학교는 충북 괴산군 괴산읍 신기리(일원) 대지 5,071,821㎡에 건축연면적 171,723㎡의 규모로 건설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공사비는 약 3,290억원이 투입되며, 실시설계단계부터 준공일 까지 30개월이 소요될 예정이다.


또한 육군종합행정학교는 충북 영동군 양강면 양정리(일원) 대지 1,095,898㎡에 건축연면적 138,826㎡로 건립되는 사업으로 공사비는 약 2,640억원이 투입된다. 이 용역 또한 준공일까지 30개월동안 공사가 진행된다.


선엔지니어링은 학교본부를 비롯 종교시설, 숙소, 체육관, 복지시설, 업무시설 등이 건립되는 이번 시설공사에서 건축, 기계, 전기, 정보통신, 소방, 토목, 조경 및 기반시설에 대한 전면책임감리용역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번 용역에서는 선엔지니어링을 비롯 (주)혜원까치 종합건축사사무소, (주)신화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가 참여, 사업 수행에 나섰다.

 

hjs@c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