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건협 서울시회 회장에 노석순 대표
전건협 서울시회 회장에 노석순 대표
  • 김준현 기자
  • 승인 2020.10.2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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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가가고 먼저 듣고 먼저 변하겠다”
노석순 대표(우)가 서울시회 회장으로 당선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노석순 대표(우)가 서울시회 회장으로 당선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통일보 김준현 기자] 대한전문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제12대 회장에 원영건업㈜ 노석순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서울시회는 26일 서울 전문건설회관에서 대표회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회계연도 제1회 임시총회를 갖고 원영건업㈜ 노석순 대표이사를 제12대 서울시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노석순 당선자인은 “먼저 다가가고, 먼저 듣고, 먼저 변하겠다”고 말한 뒤 오로지 전문건설업계 발전과 회원사의 권익을 신장시키는데 전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석순 당선인은 회원사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서울시회 신문고’를 설치하고, 업종별 실력과 현장감을 갖춘 ‘전문 자문단을 구성’해 운영하는 등 유관단체들과 협력관계 구축 및 대외활동을 강화해 건설환경 변화에 대해 능등적으로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회는 새 집행부 감사로 ㈜선진에이엔에프 이사철 대표이사와 도림공영 김희종 대표이사를 선출했다.